배우 허정민이 주목받고 있다.
1일 허정민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허정민과 손호준·이이경의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허정민은 과거 KBS2 TV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이이경과 함께 재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고백부부'에서 허정민은 2017년 LG트윈스 응원단상을 지키는 노장의 노총각 응원단으로 자칭 '응원요정'이라고 칭하고, 과거 1999년에는 손호준·이이경과 토목과 세 얼간이로 비실비실한 체력에 늘 보약을 달고 다니며, 라디오 듣기를 좋아한다. 어딘가 소심하고 잘 삐치기도 하지만 끝내 할 말은 하고 마는 성격을 가진 인물로 열연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당시 허정민과 손호준·이이경이 보였던 모습을 회상하며 훈훈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허정민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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