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06:55 (월)
 실시간뉴스
동양생명, 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으로 보장혜택 늘려
동양생명, 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으로 보장혜택 늘려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3.07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ㆍ뤄젠룽)이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으로 고객들의 보장 혜택을 늘려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만을 보장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진단 받은 질병코드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보험금 지급 기준을 CI보험 대비 완화시킨 것. 사망과 질병을 종신 보장하는 것은 기존 CI보험과 동일하다. 

또한 GI(일반질병)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어 치료비나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6대 질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ㆍ말기간질환ㆍ말기폐질환ㆍ말기신부전증)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8천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천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해준다.

의무부가특약인 ‘(무)암추가보장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및 소액암(대장점막내암ㆍ기타피부암ㆍ갑상선암ㆍ제자리암ㆍ경계성종양)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ㆍLTCㆍ재해장해ㆍ입원ㆍ수술 등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맞춤형 종합보장이 가능하며, 2대질병(뇌졸중ㆍ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하는 ‘(무)2대질병추가보장특약’과 뇌경색증ㆍ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혈전용해 치료를 보장하는 ‘(무)혈전용해치료특약’을 각각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알뜰형’과 ‘표준형’ 등 2종으로 구성됐는데, ‘알뜰형’은 ‘표준형’ 대비 보험료가 최대 35%정도 저렴하며(80세납 기준), 보험료 납입 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을 적게 지급하는 대신,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양생명 관계자는 “폭넓은 질병보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주요 6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것은 물론, 더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 진단 이후의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종신보험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