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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모차 리안, ‘레오 2018’ 현대홈쇼핑 첫 방송 30분만에 완판
한혜진 유모차 리안, ‘레오 2018’ 현대홈쇼핑 첫 방송 30분만에 완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03.08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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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여행에 최적화된 기내 반입 유모차에 관심
▲ (사진 제공=에이원) ‘레오 2018’ 현대홈쇼핑 방송 완판 달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프리미엄 기내반입 유모차 ‘레오 2018’이 지난 5일 진행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방송 시작 30분만에 일부 컬러 품절을 시작으로 전량 매진되면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봄철 아이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기획되었던 방송인 만큼 기내 반입 유모차인 ‘레오 2018’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았던 것. 게다가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레오 2018’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 것 역시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리안 측에 따르면, 완판 기록의 주인공인 리안의 '레오 2018'은 아이가 유모차를 탈 때, 엄마와 아이 모두가 가장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높이에 맞춰 '시트 높이'와 ‘등받이 길이’를 조절했으며 사용자의 키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손잡이 길이’도 연장했다. 이처럼 ‘레오 2018’은 기내 반입용 사이즈 제한선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기능성을 최적화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이다.

 ‘레오 2018’은 방송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방송 30분만에 스틸 그레이 색상이 매진됐다. 곧이어 클래식 블랙과 모던 그레이까지 방송을 위해 준비했던 전 색상 모든 제품이 매진되면서 방송 목표액 대비 110%를 달성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5.6kg의 초소형 무게와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1초 퀵폴딩 시스템'으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갈 때나 여행을 떠날 때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다. 등받이 조절 장치에 원터치 레버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가 바른 자세로 가장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시트각도인 95도를 구현한 것 역시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업체 관계자는 분석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기내 반입 유모차인 ‘레오 2018’의 완판 기록은 디럭스 유모차나 절충형 유모차에 비해 흔치 않은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아이를 동반한 해외 여행 및 제주도 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엄마와 아이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안은 최근 배우 한혜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한혜진 유모차’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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