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면접학원 잡메이커가 SK하이닉스채용 면접을 준비하는 전략에 따라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취업면접학원으로 회사별, 직무에 따른 면접 대비를 꼼꼼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수시 및 공채 면접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잡메이커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3월 공채를 앞두고 SK하이닉스는 우선 수시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수시채용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존에 진행했던 방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2017년도와 2018년도 SK하이닉스 채용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2017년도 SK하이닉스 채용특징은 3개월 주기로 공채와 수시 채용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당시 채용 규모는 1200명 수준이었다. 특히 제조공정 분야에만 6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낸드, D램, 미래기술연구원 등으로 인력을 투입하였다.
또한, 2018년도 SK하이닉스 수시 채용 특징을 살펴보면 각 대학을 방문하여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비공개 채용 설명회인 SK하이닉스 토크 플러스를 한 후에 서류 접수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번 채용은 소자 및 공정통합 분야에 집중되었다.
이에 따라, 대기업면접학원 잡메이커는 SK하이닉스 채용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이처럼 수시채용의 지원을 고려했다며 이런 특징을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이번 비공개 수시채용을 통해서 반도체 인력 확보하고 연이어 3월에 공채를 진행하게 된다.
SK하이닉스의 사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18년도 투자 규모는 10조 3000억 원이며, 반도체공장 M15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낸드 플래시를 양산할 계획이다. 게다가, 중국 우시 D램 공장에도 9500억 원을 투입해 2018까지 양산 규모를 확대한다는 게 현재의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도 최대 영업 이익을 달성하였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이 인상 깊게 보아야 할 점으로는 SK하이닉스가 참여한 한미일 연합이 올해 도시바 인수를 완료할 경우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더욱 기대된다는 점이다.
이처럼, 면접학원 잡메이커에서는 기업 및 직무에 맞춰 면접 과정을 운영하여 현재 면접 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잡메이커는 대기업면접 외에도 공기업면접, 공무원면접 채용내용에 따라 면접과정을 2018년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