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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허경영, "BJ 지코와 최군·철구 벌벌 떨어?...신분증 검사에 차량 검문의 사연은?"
최사랑·허경영, "BJ 지코와 최군·철구 벌벌 떨어?...신분증 검사에 차량 검문의 사연은?"
  • 정유미
  • 승인 2018.03.09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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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가수 최사랑과 허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9일 최사랑과 허경영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최사랑·허경영과 더불어 BJ 철구와 지코의 사연이 회자된 것.

지난 2017년 4월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운영중인 유명 BJ 철구는 BJ 지코, 최군과 허경영을 찾아갔다. 

경비원들은 이들의 명단을 확인한 뒤, 트렁크를 한번 열어달라며 차량을 검문했다. 차량 검문이 끝나자 한 경비원은 "대표로 한 분이 신분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는 등 입장 전 철저한 검문을 실시했다.

내부에 입장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이들은 "진짜 느낌이 삼엄하네"라며 그곳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날 허경영은 '무궁화 발차기'를 소개하며 "일반 사람들은 안 되는데 발차기를 한 뒤 키높이로 유지시키는 게 비법이다. 보통 중력을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이긴다"라고 설명했다.

BJ 철구가 "벌벌 떠시는 것 같다"며 허경영을 의심하자 그는 철구의 머리 위에 컵을 얹어놓은 채 발차기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하지만 허경영은 철구 머리 위의 컵 대신 뒤통수를 후려쳤고 다음 차례인 BJ 최군과 지코는 두려움에 떨며 순서를 기다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사랑과 허경영에게 제각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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