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의 과거 여장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최재림은 2018년 '킹키부츠' 공연에 룰라로 새롭게 합류했다.
그의 연기는 오디션 당시 연출가 제리 미첼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성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라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정성화와 최재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재림과 정성화는 환한 미소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두 명의 룰라로서 백스테이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더욱 막강해진 꿈의 캐스팅으로 돌아온 2018년 ‘킹키부츠’는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 니콜라 역에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가 출연한다.
지난 1월 31일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4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