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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인촌, 채시라 첫사랑? 훈훈했던 외모 눈길
'30대' 유인촌, 채시라 첫사랑? 훈훈했던 외모 눈길
  • 김선우
  • 승인 2018.03.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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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사진='명작 극장' 캡처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출연했던 드라마 '두권의 일기'가 주목받고 있다.

'두권의 일기'는 1990년 MBC에서 방송됐으며,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간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인촌이 연기하는 김정호는 올바른 교육을 실천하려는 양심적인 교사로 미희를 비롯한 제자들의 존경을 받지만 학교 당국과 마찰로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30대 후반 유인촌의 모습과 함께 발음, 발성, 대사 전달력 모두 완벽한 배우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유인촌을 비롯해 나문희, 고두심, 김명수, 도지원, 이진우, 홍학표, 변우민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 채시라, 故 최진실이 각각 다른 시대를 살았던 여고생을 연기했다. 유인촌은 미희(채시라 분)가 좋아하는 국어선생님 김정호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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