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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앤, 등 4개사 골프단 공동 창단, 챔피언스투어 선수 25명으로 구성
모리앤, 등 4개사 골프단 공동 창단, 챔피언스투어 선수 25명으로 구성
  • 류정현
  • 승인 2018.03.17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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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앤, 무학, 조은D&C, 케이와이제이로 등 부산경남 기업 4곳이 공동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선수 25명으로 구성된 프로골프 구단을 창단했다.

이번 창단은 부산경남의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모리앤, 무학, 조은D&C, 케이와이제이로드 4개 기업이 공동 창단했으며 오투가 후원 한다. 이들 기업은 KLPGA 챔피언스 투어 소속 정윤숙 단장외 24명이 챔피언스투어 선수 25명을 지원하다.

특히 모리앤과 무학은 2018 KLPGA 좋은데이 모리턴 챔피언스오픈을 경남 진해 아라미르 골프 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총 4개의 대회를 주최한다.

그동안 모리앤은 모리턴샴푸&헤어토닉의 제품을 골프 대회 및 여러 스포츠대회에 협찬하면서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모리앤 이종승회장은 챔피언스투어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오다가 2015년 모리턴 골프구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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