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오늘(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전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서 몸무게 굴욕을 당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지효는 53kg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발끈했다.
결구 그는 패널들에게 직접 업혀 몸무게를 검증받기 위해 나섰고 은혁은 이번 기회에 멸치에서 벗어나겠다며 송지효를 엎었으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웃음을 줬다.
반면 오히려 송지효는 자신의 몸무게가 59kg이라고 밝힌 은혁을 어부바 해 거뜬히 성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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