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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강균성-윤세아, 완벽 패러디! "라면 갑질 눈길"
'땅콩회항' 강균성-윤세아, 완벽 패러디! "라면 갑질 눈길"
  • 김선우
  • 승인 2018.03.26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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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마녀전' 사진='착한마녀전' 캡처

땅콩회항 방송 패러디가 재주목 되고 있다.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는 윤세아가 조현아의 '땅콩 회항'을 패러디하며 악랄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항공사 회장의 장녀이자 전무인 오태리(윤세아)는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라면갑질'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균성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표정을 따라했다.

단발머리를 한 강균성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땅콩회항`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가 단발머리를 앞으로 늘어뜨리고 턱을 당긴 뒤 눈을 치켜뜬 모습은 당시 한 매체가 포착한 날카로운 표정과 흡사했다. 

이 모습을 본 김구라가 "그 머리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요. 승무원들 놀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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