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의 남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바다 남편’, ‘바다’ 등이 나란히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바다가 지난 28일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바다 남편이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바다의 이상형은 남편이 아닌 젝스키스 은지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바다는 S.E.S. 활동 시절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바다는 당시 인터뷰에서 “사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은지원이 내 스타일이다”라며 "남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외모는 내 스타일이다“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 바다는 1세대 원조 국민 걸그룹 S.E.S.의 멤버로 활동했고, 아이돌 최고 보컬리스트로 손꼽힌다. 바다는 독실한 천주교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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