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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통장에 돈찍혀야죠" 발언 재조명
이승훈 "통장에 돈찍혀야죠" 발언 재조명
  • 정유미
  • 승인 2018.04.04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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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송민호 김진우 강승윤 이승훈)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에 과거 위너가 수익에 대한 질문에 대답한 솔직한 답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2014년 9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위너는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서사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느냐"고 묻자, 위너 강승윤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다"며 대세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점잖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태균이 "돈 이냐"고 되물었고, 이에 위너 이승훈은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고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위너 강승윤은 2016년 12월 15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Guess who's back'에서 "저는 요즘 진우 형이랑 웹 드라마도 찍고, 요즘에는 SBS '꽃놀이패' 식구들과 열심히 예능 촬영하고 있다. 이번 주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요새 제 수입의 대부분이 출연료다. 방송 열심히 해야 한다"며 활발한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너는 8개월 만에 복귀했으며 자작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역대 최다 수록곡인 12트랙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운 위너는 힙합, 트랩, 발라드, 어쿠스틱 장르까지 위너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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