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3:40 (토)
 실시간뉴스
건강한 대한민국 이끌 중고생 ‘주목’, 식의약영리더에 지원할 것
건강한 대한민국 이끌 중고생 ‘주목’, 식의약영리더에 지원할 것
  • 전해영
  • 승인 2018.04.09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창의적으로 개발,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제8기 식의약 영리더’를 오는 25일까지 6개 지방청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이 돼 식의약 소통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UCC·로고송 제작,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식의약 영리더’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4개이며, 이 중 1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신청자 중 총 50팀 내외로 선정, 내달 2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다.

영리더로 선정된 팀에는 식약처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활동시간 인정,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