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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핫이슈 속 여성 CEO 장점 주목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핫이슈 속 여성 CEO 장점 주목
  • 김선우
  • 승인 2018.04.10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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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일난다 제공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가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스타일난다 여성 대표와 함께 30대 여성 CEO들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2005년 22세의 나이로 스타일난다를 창업한 김소희 대표는 스타일난다의 영역을 화장품 사업까지 넓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뷰티 트렌드 쇼핑업체로 성장 시킨 성공적인 CEO중 한명이다.

시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1981년생인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는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뒤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가졌고, 2011년에 친환경 육아 용품 등을 생산하는 '어니스트컴퍼니'를 설립했다.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눈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 CEO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여성 CEO들의 가장 큰 장점은 여성 특의 섬세함을 손꼽을 수 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을 사업의 영역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 또한 젊은 여성이라는 것이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키워낸 사례로 평가된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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