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의 연습생 시절 일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빅뱅의 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6명이 멤버였다. 가끔 멤버 모두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중간 나이 동생들이 고기 굽는 일을 담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가 고기 굽는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났는데 그렇게 정리된줄 알았다"며 "숙소에 돌아갔는데 승리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탑은 돌아온 승리의 모습을 보고 주먹 다짐을 한 것을 예상했다며 "자고있던 대성까지 (매니저) 형들에게 혼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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