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2 우승자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고등래퍼2 최종 결승에서 우승자가 확정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래퍼2 우승자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쏟아지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고등래퍼2 우승자는 한국 힙합씬에 색다른 의미를 전달했다. 최근의 한국 힙합씬이 자신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나 타인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표출한 것에 반해, 명상을 통해 음악을 추구한다는 발언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고등래퍼2 우승자를 계기로 더 이상 힙합이 어두움과 경쟁의 도구가 아닌, 즐거움과 화합의 도구로 변화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혀 색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2017년 원년의 고등래퍼1 우승자는 양홍원이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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