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인 예지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지원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뽕' 출연해 최신판 '뽕'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예지원은 91년에 첫데뷔이후, 95년에는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뽕'을 찍은 것은 96년.
당시 방송에서 예지원은 "'뽕' 출연 당시 내 나이가 25살이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또 '뽕' 출연 제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출연작 '뽕'에 대해 "재미었었다. 캐릭터도 독특하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다"라고 평가하며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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