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식을 알린 가수 노지훈이 화제 속 과거 방송서 걸그룹 멤버와 데이트 비하인드를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노지훈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위탄’이 끝난 후 걸그룹 멤버와 놀이동산으로 데이트를 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노지훈은 “‘위탄’이 끝나고 한 걸그룹 멤버에게 찔러나 보자하는 마음으로 ‘놀이공원에 가자’고 문자를 보냈는데 좋다고 답이왔다”고 말했다.
그는 ‘스킨십도 있었느냐’는 MC 현영의 질문에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타다보면 그런 것도 조금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데이트 상대가 누구인지는 끝까지 밝히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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