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9:55 (토)
 실시간뉴스
"다시 처녀로 살게해줘 감사" 남편 정승우도 몰랐던 그녀의 충격 어록
"다시 처녀로 살게해줘 감사" 남편 정승우도 몰랐던 그녀의 충격 어록
  • 김선우
  • 승인 2018.04.19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 포토뱅크)
프로골퍼 정승우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아내가 했던 과거 발언들이 눈길을 끈다.
 
과거 그녀는 동료 배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어떻게 하면 첫날밤을 잘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첫날밤은 너무 피곤하다. 둘째날 밤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처녀로 살게 해줘 감사하다"며 "사실 결혼은 재미있다. 한번 해볼만 한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07년 1월 27일에 결혼한 정승우는 ‘제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