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정승우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아내가 했던 과거 발언들이 눈길을 끈다.
과거 그녀는 동료 배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어떻게 하면 첫날밤을 잘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첫날밤은 너무 피곤하다. 둘째날 밤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처녀로 살게 해줘 감사하다"며 "사실 결혼은 재미있다. 한번 해볼만 한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07년 1월 27일에 결혼한 정승우는 ‘제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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