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 셀레브 임상훈(35) 대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각종 언론을 통해 셀레브 임상훈 대표의 갑질 의혹이 보도된 가운데, 직장 내 갑질 문화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발언이 쏟아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셀레브 임상훈 대표의 사건은 한국 사회에 만연된 ‘당연한 갑질’의 극단적 단면”이라며 “젊은 여직원에게 술집에서 접대부 초이스를 강요한 것은 성폭력 행위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30대 청년 CEO 조차 직원들에 대한 갑질이 대표의 당연한 권리하고 생각하는 그릇된 관념에서 비롯된 사례”라며 “이번 셀레브 임상훈 대표 사태를 계기로 노사 관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재정립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주목 받고 있다.
뉴미디어 플랫폼셀 셀레브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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