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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개발과 같은 이권문제와 얽혀 복잡한 양상을?”... 원희룡 사건 속 논란 급부상
“지역의 개발과 같은 이권문제와 얽혀 복잡한 양상을?”... 원희룡 사건 속 논란 급부상
  • 정유미
  • 승인 2018.05.1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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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 14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폭행을 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원희룡'이 떠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원희룡 지사를 폭행한 의문의 남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선거철과 같은 정치적 혼란기에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해방공간’으로 불린 바 있는 광복 이후 한반도 좌우 이념 대립으로 인해 다수의 민족지도자들이 피습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야당 주요인사·반체제 인사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며 “최근 발생하는 정치인 테러는 정치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 빚는 갈등과 더불어 지역의 개발과 같은 이권문제와 얽혀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이와 같은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정당한 절차를 통해 정치인에게 의사를 표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이라는 방식을 이용한 것은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희룡(元喜龍) 지사는 1964년 2월 14일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한 후 법조계를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현재 원희룡 지사는 2014년 6월부터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로 재임 중이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대표회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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