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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는 여름을 위한 보양식
더위에 지치는 여름을 위한 보양식
  • 김도형기자
  • 승인 2018.06.19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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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이다. 여름철에는 체온이 올라가기 쉽고, 체내 수분손실이 커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는 좋은 음식을 잘 소화시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 하는 것만으로도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홍삼 하이생’

으뜸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은 100% 국내산 무농약 현미와 미강으로 만든 발효현미 효소식품으로, 현미와 미강을 6:4의 비율로 혼합 발효 과정을 거쳐 소화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하이생 만의 복합발효기술로 현미와 미강을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 효율을 높이고, 영양분과 유산균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특히, ‘홍삼 하이생’은 하이생에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첨가해 32종의 진세노사이드를 비롯 홍삼의 유효 성분이 원활하게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점차 기억력이 감퇴되는 중년 남녀, 혈액순환이 필요한 가족과 체질이 약한 어린이 등 온 가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여름에 이열치열 몸을 덥히는 건강 차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있다. 여름 건강을 위한 건강차 3가지를 소개한다.

담터 ‘꿀 생강차’

성질이 따뜻한 생강은 오한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쇼가올과 진게론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여 감기 증상을 완화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수족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복음자리 ‘대추차’

대추는 맛이 달고 성질이 더워 기운을 북돋는다. 또한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추의 수트로스, 맥아당, 갈락토스 성분들이 진정작용을 하고 숙면을 돕기 때문에 잠들기 전 마시기 좋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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