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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ㆍ배후수요ㆍ미래가치 갖춘 광명역 초역세권 상업시설 ‘자이스트릿’
역세권ㆍ배후수요ㆍ미래가치 갖춘 광명역 초역세권 상업시설 ‘자이스트릿’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6.2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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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규제카드를 내놓으며 비교적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는 상업시설이 신(新)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시설은 35만1천여건이 거래됐다. 이는 재작년 23만6천여건에 그쳤던 수치보다 약 49% 증가한 수치다. 수익률 또한 늘었다.

상업시설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해당 시설이 어느 곳에 위치하는 지 정확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지하철 역세권을 품은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추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분양된 ‘공덕SK리더스뷰’는 평균 34.6대 1로 조기 마감됐고 상업시설 또한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완판됐다. 해당 단지와 상업시설은 공덕역 4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광명역에는 GS건설의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이 들어선다. 자이스트릿이 위치하는 광명역은 KTX와 함께 지하철 1호선역을 갖추며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로 불리는 곳이다. KTX 광명역은 서울역까지 15분 만에 도달 가능해 서울 및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유동인구가 있다. 이용 고객만 연간 700만 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역시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다. 또한 2023년 신안산선 개통시 5호선 여의도역까지 25분내 도착 가능하며 이 외에도 월곶~판교선이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광명역에 대한 미래 전망도 기대감을 주고 있다.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의 결실로 남북철도를 잇는 경의선 운행 재개가 청신호가 켜지면서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후보로 꼽히는 KTX광명역 역시 새롭게 조명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자이스트릿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등 약 2만 여명의 안정적인 업무 수요뿐만 아니라 자이스트릿 바로 옆에 있는 광명역 파크자이 1‧2차 총 2653세대, 약 7100여 명의 거대 고정 수요가 존재한다.

자이스트릿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BL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개 점포로 구성된다. 일부 호실을 제외한 전 호실에 우드데크 및 테라스가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용자의 편리를 위해 MD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업종별로 수요를 독점적으로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이스트릿은 KTX광명역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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