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03:25 (월)
 실시간뉴스
리무브, 여름바캉스를 위한 건강한 셀프왁싱 법 제안, 다양한 제품 선보여...
리무브, 여름바캉스를 위한 건강한 셀프왁싱 법 제안, 다양한 제품 선보여...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6.27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비키니 착용을 고려해 브라질리언왁싱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젊은층에서 위생이나 미용 목적으로 왁싱을 하는 것이 새로운 뷰티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왁싱이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도 남에게 몸을 보인다는 것에 대해 창피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왁싱샵에 지불하는 관리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가격적 부담 때문에 집에서 셀프왁싱을 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맞지 않는 방법과 제품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모공을 자극하거나 화상, 모낭염, 피부 착색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셀프왁싱을 할 때는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 선정과 사용방법이 중요하다.

간편한 왁싱을 원한다면 시트 타입의 왁스 스트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붙였다가 떼어주면 바로 넓은 부위는 물론 좁은 부위까지 한번에 제모가 가능하다. 본인의 모발의 굵기에 따른 제품선택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 하고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통증 없이 제모를 하고 싶으면 제모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털을 녹여 제거해주는 타입으로 통증이 없는게 특징이다. 사용 전 좁은 부위에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도록 하며, 총 도포 시간을 10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민감한 부위의 왁싱은 하드왁스를 하는 것이 좋다. 스트립보다 피부의 자극이 덜하기 때문에 모발이 굵고 민감한 부위의 왁싱에 좋다. 민감한 부위에도 사용하는 제품이니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왁싱을 하는 시기는 휴가 가기 최소 3일부터 일주일 전에 왁싱을 해야 좋다. 왁싱 시기가 너무 빠르면 모근까지 제거되지 못한 털은 금방 자라므로 인해 휴가 당일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고, 직전에 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날 수가 있다.

제모 제품 전문 제조 브랜드 ‘리무브’ 에서는 이처럼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털의 길이, 형태 등을 고려해 셀프왁싱 제품을 출시했다.

유럽의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제모브랜드 ‘리무브’는 2017년 6월 한국에 런칭하여 올해 초에는 제모크림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셀프왁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무브 관계자는 “최근 왁싱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다양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셀프왁싱을 시작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사용에 따른 정확한 방법과 알맞은 제품을 선정하여 건강한 셀프왁싱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