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30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는 것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40~100㎜로, 서울, 경기, 충남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산지 일부에서는 150㎜ 이상의 많은 비를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9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8도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2m, 동해 먼바다에서 2.5m이다.
강수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뉴스1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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