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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소아 클리닉'/갑자기 고열이 시작된다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소아 클리닉'/갑자기 고열이 시작된다
  • 양우영
  • 승인 2018.07.2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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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0월호
▲ 1990년 10월호 -소아 클리닉'/갑자기 고열이 시작된다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소아 클리닉'/갑자기 고열이 시작된다

돌발성 발진

생후 6갱월쯤의 건강하던 아기가 갑자기 고열을 일으켜 엄마를 놀라게 만든다. 이때 육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엄마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아기가 생후 처음으로 고열이 났을 때는 돌발성발진인 경우가 많다. 경험 있는 엄마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병' 이라고 말하지만 정말로 그럴까? 돌발성발진의 증상과 간호에 관한 모든 것.

어떤 병일까?

·갑작스런 고열로 시작된다

돌발성발진은 기침이나 콧물 등 거의 전조도 없이 돌연히 39°C의 고열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매우 높은 열인데다 또한 아기가 최초로 내는 고열인 수가 많기 때문에 엄마는 정말로 깜짝 놀란다. 이 열은 3~4일 동안 계속되는데, 고열이 며칠씩 계속되므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아기를 입원시키는 일까지 있을 정도이다.

·열이 내리면 발진이 돋는다

고열이 3~4일 계속되다가 갑자기 열이 뚝 떨어지면서 붉은 발진이 돋기 시작한다. 이 발진은 배나 등 같은 몸의 넓은 곳을 중심으로 얼굴이나 손발에까지 난다. 발진이 돋아도 아기는 아무렇지도 않으며 긁지도 않으므로 가렵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발진이 사라지기까지는 2~3일 정도 걸리며 열이 나기 시작했을 때부터 계산하여 약1주일이면 가라앉는다.

·설사를 동반하는 수도 있다

열과 발진 외에 설사를 동반하는 아기가 절반 이상이다. 콧물이나 기침, 토기 등의 증상은 거의 없다. 그밖에 드물게 열이 나면서 대천문이 부풀어오는 수도 있는데, 그런 때는 수막염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랄 수도 있다. 그러나 발진이 돋아 돌발성발진임이 밝혀지면 염려할 필요는 없다.(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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