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덴마크의 오티콘사 64채널 보청기 ‘OPN’의 국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기념으로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는OPN 청음회 및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64채널에 이득, 압축, 최대출력을 프로세싱하는 OPN은 사용자 주변을 1초당 100회 이상 분석하여 소음을 잡아내는 기술로 유명하다.
오픈(Opn)은 빠른 소음 탐지 및 음향분석 기술로 카페, 레스토랑, 강당 및 잡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말소리 음향은 집중하여 건청인이 듣는 환경과 같은 소리를 구현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 원종규 청각사는 “ 최대 판매 센터로 기록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고가의 보청기가격과 보청기의 울림, 이충만감, 잡음, 에코 현상 등으로 불편했던 난청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64채널과 48채널 OPN보청기뿐만를 개개인의 청각상태에 따라 프리미엄과 일반형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은 기본 40~60% 혜택과 양측 더블할인, 고령 추가할인을 등 가격적인 국내 최저가이다. 노인성난청일 경우 저음 대역과 고주파수 대역의 청력손실이 중도 이상이면 일반 귓속형 타입의 알타2프로나 네라2프로 모델로도 잘 적합된다.
또한, 난청과 귀울림은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한 이명환자는 이명의 형태, 특성, 정도 등에 따라 적합한 이명 전용 피팅과 경감 사운드로 이명재활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오티콘보청기 분당센터는 덴마크 본사에 공식센터로 등록되어 있어 국내 및 국제 보증 AS가 가능하여 전세계 어디에서도 피팅과 청각관리를 받을 수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청기보조금 센터로 지정되어 성인 최대 131만원, 15세 이하는 양측 보청기지원금 최대 262만원 보조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성남, 하남, 용인 등 노인회관 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관계로 보청기 무료 점검 및 청력검사를 진행하며, 해당 지역의 어르신들은 교통비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력에 따라 덴마크, 독일, 미국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귓속형, 고막형, 충전식보청기 구입 문의 및 방문은 1~2일전에 예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