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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절정기’ 물놀이 시 안전수칙 잘 지켜야…폭염·식중독도 ‘주의’
‘여름 휴가 절정기’ 물놀이 시 안전수칙 잘 지켜야…폭염·식중독도 ‘주의’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08.02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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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여름 휴가 절정기를 맞아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폭염·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다.

특히 올해는 7월초부터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물놀이 인명피해는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초순에 4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최근에는 다슬기를 잡다가 발생하는 사고도 늘고 있다.

또한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환경 등으로 8월에 사고 발생 건수(197건)와 환자수(7,506명)가 가장 많다.

이에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폭염 속 한낮의 무더위 시간 등산, 물놀이 등의 야외활동을 삼가고,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시며, 충분히 휴식해야 한다.

더운 날씨에 현기증,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하고, 증세가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또한 물놀이 위험지역이나 금지구역에는 절대 출입하지 말고, 한적한 곳 보다 위급 상황에서 안전요원 등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좋다.

이 외에도 고온다습한 날씨에 음식물이나 식재료를 실온에 두면 상하기 쉬우니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행안부는 조언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안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에 소홀하기 쉬우니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지속되는 폭염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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