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엔터테이너 박진영의 첫 고백 “내 성공의 9할은 나를 틀 속에 가둬놓지 않은 부모님의 교육” 이제 누구도 박진영을 단순히 ‘딴따라’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는 여전히 ‘딴따라’로 불리길 소망하지만 어느새 세계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청와대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한류’를 주제로 특강을 하는 가수이자 음반 기획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수출하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때론 파격적이지만 소신 있는 발언으로 많은 이목을 받아온 박진영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의 성공 비결을 털어놓았다. 역시, 가식 없이 솔직한 ‘박진영’ 그 자체였다. |
성공한 사람에게는 자신감에서 오는 특유의 고집이 있다. 더욱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역사는 영웅담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박진영은 다르다. 순수한 열정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고, 이제는 그것이 ‘누군가가 나에게 준 축복’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비친다. 내 능력이 궁금해서 여기까지 왔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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