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생활, 과연 안전한가 인기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톱스타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일은 휴대전화 불법 복제 사건을 인지한 경찰이 흥신소 직원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 |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됐다.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소속사는 당혹감 감추지 못해” 톱스타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이를 둘러싼 경찰의 발빠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지현이 수사를 의뢰했다’는 최초 보도와는 달리,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부터 40명의 휴대전화가 복제됐다는 정황을 인지한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수사로 잡힌 흥신소 직원 세 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복제된 휴대전화 중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소속사와 연예인의 불화가 원인? 복제 휴대전화는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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