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한국화 4점 출품하고 6년 만에 세상에 나온 심은하 2001년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 후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구 피해오던 심은하가 오랜만에 편안한 미소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5년 결혼 이후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육아에 전념하던 그녀는 4월에 열린 한 미술전에 한국화 4점을 출품하며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 전시회에는 김혜수, 강석우, 김애경 등 스타 화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모든 예술은 통한다’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그림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단아한 향기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 연예계 복귀 떠올리지 않는다
강렬한 김혜수·깊이 있는 강석우·솔직한 김애경…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스타 예술 프로젝트’ 특별전에는 심은하·김혜수·조영남·이상벽·강석우·김애경 등 대중의 사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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