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지수 구하기] “손익분기금액은 아파트를 매입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3년간 보유했을 경우 취득·등록세와 중개수수료, 대출금 이자와 보유세 등 매입하면서 보유하는 동안 부담해야 할 비용만큼 시세가 올라 손익이 일치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만약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된다면 부담해야 할 양도세도 포함되고요. 손익분기율은 손익분기금액을 매입가격으로 나눠 산출하는데, 손익분기율이 낮으면 매입할 경우 부담해야 할 비용부담률이 낮으니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죠.” [과거 손익분기율 구하기] “예를 들어 현재 4억 9천만원의 아파트를 매입하는데, 대출금 이자와 취득·등록세, 중개수수료, 보유세 등을 포함한 3년 후 손익분기금액이 9천59만원이라고 한다면, 손익분기율은 18.5%, 연간 손익분기율은 5.8%입니다. 그런데 2001년부터 매입시점까지 3억 4천만원이 올랐다면 매매가격 상승금액지수는 3.8, 매매가격 상승률지수는 2.9가 되는 셈이죠. 과거 손익분기율은 14.9%가 되고요. 이를 통해서 투자지수는 16.7%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투자비용보다 투자지수에 관심을 갖자 ‘명품 강남’의 위상은 여전할 것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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