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보존료 배제한 ‘안심 먹을거리’
올가홀푸드와 전북대학교(전북대햄)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올가 햄 5종은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 씹을 때마다 탱탱한 속살과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햄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아질산 아질산나트륨과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은 물론이고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 일반적으로 소시지 등 육가공품에는 제품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된다. 올가 햄 5종은 합성보존료대신 천연보존제 역할을 하는 자몽 종자 추출물을 사용해 믿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들의 ‘영양간식’, 아빠들의 ‘웰빙 술안주’
올가 햄 5종은 스모크 김밥햄, 슬라이스 햄, 불고기 비엔나, 화이트 비엔나, 베이컨까지 총 5가지. 스모크 김밥햄은 국산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한 후 참나무로 훈연해 고기의 입자가 살아있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슬라이스 햄은 천연 허브를 곁들인 순 살코기를 저온 숙성한 뒤 훈연해 샌드위치용으로 그만이다. 돼지고기에 불고기 양념으로 맛을 낸 후 참나무로 훈연한 불고기 비엔나는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아빠들을 위한 술안주로 적당하다. 이 밖에도 돼지고기에 생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화이트 비엔나와 참나무 향이 은은하게 살아있는 베이컨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_ 스모크 김밥햄(230g) 5천1백원, 슬라이스햄(150g) 4천 3백원, 불고기 비엔나(250g) 5천3백원, 화이트 비엔나(250g) 4천8백원, 베이컨(250g) 1만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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