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웅진빅박스(대표 최회영)는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3,000단어 수집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학습자에게 뚜렷한 학습 목표를 설정해주고, 다양한 학습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했다.
‘웅진빅박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장난감’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보며,자연스럽게 카드 형태로 단어를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빅박스에 담긴 3,000단어는 2017 교육부 선정 초등 필수 영단어까지 포함되어 있어 의미가 있다.
한편, 이벤트 결과 총 12명의 학생이 3,000단어 수집에 성공했다. 그 중 ▲김아셀 학생(8살)은 실제로 학교 영어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학습을 하길 원한다는 ▲서미라씨는 7일만에 3,000단어를 모두 수집했다. 두 딸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여 어렵기만 한 영어가 아닌 친숙한 영어를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민석 학생(9살)은 3,000단어를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2시간씩 학습하는 등 재미있는 영상을 접하며 몰랐던 단어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3,000단어를 모두 수집한 학생들의 소감은 ‘웅진빅박스’ 앱 내 ‘몬티의 선택’에서 영상으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웅진빅박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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