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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2차 상봉단 금강산에서 첫 단체상봉 시작, 1차 때보다 가족 수 2배 늘어
제21차 이산가족 2차 상봉단 금강산에서 첫 단체상봉 시작, 1차 때보다 가족 수 2배 늘어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8.2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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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의 한신자(99)할머니가 북측의 딸 김경영(71)과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의 한신자(99)할머니가 북측의 딸 김경영(71)과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이 1차 상봉단에 이어서 24일 금강산에서 첫 단체상봉을 시작했다. 

2차 상봉 행사 때 형제·자매 상봉을 하는 이들은 남측 전체 81가족 중 59가족이다. 25가족이 형제·자매 상봉을 했던 1차 때보다 눈에 띄게 많아졌다. 

2차 남측 상봉단 326명은 이날 오후 3시15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 81가족과의 단체상봉을 시작했다. 

이들은 2시간 동안 감격적인 첫 만남을 한 뒤 오후 7시부터 남측 주최로 열리는 환영 만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이튿날에는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과 객실중식을, 이어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한다. 마지막날에는 작별상봉과 공동중식이 예정돼 있다. 

남측 이산가족들은 2박3일간 총 12시간을 함께 한 뒤 26일 오후 1시쯤 다시 버스를 타고 귀환한다.


[Queen 김준성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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