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날씨가 주춤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레이저부작용 사례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 피부상태가 악화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레이저시술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피부 레이저치료는 여드름, 기미, 잡티, 미백 등을 목적으로 시술하는데,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레이저시술이나,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레이저시술을 받게 되면 레이저화상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는 개인의 체질이나 조직 상태에 따라 무수히 많은 특징을 가진다. 피부조직의 상태가 약하거나 선천적으로 피부가 얇고 재생능력이 더딘 사람이 레이저시술을 할 경우 피부에 레이저화상 및 레이저화상으로 인한 자국과 흉터, 열감과 색소침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가려움, 안면홍조, 통증, 염증성 피부질환의 위험성 또한 높다.
이렇게 발생한 레이저화상, 색소침착과 같은 레이저치료 부작용은 일시적인 증상이나 단순한 증상으로 생각해 시중에서 구매가 쉬운 연고나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피부의 문제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피부 속의 손상 정도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피부 속의 염증이나 색소침착이 발생했다면 피부 표면만 개선되는 치료로는 피부 속의 문제까지해결 하기 어렵고, 치료 기간 또한 매우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작은 부작용이라도 초기에 발견 시 지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피부는 전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흔히 트러블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건강상의 문제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레이저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 조직 아래 지방조직과 근육조직전체까지 병리적 현상에 문제가 되어있는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한의학적 접근인 통합피부치료를 통해 피부부작용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진행되는 레이저 시술 부작용 치료법인 ‘통합 피부 치료’는 피부의 건강을 되찾는 치료방법으로 우리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피부 재생을 돕는 효과가 있다.
스마트페이스 한의원 신성엽 원장은 “레이저시술 후 화상, 흉터, 안면홍조, 염증, 가려움증까지 동반된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피부재생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신체 기능을 회복하면서 피부 기능과 피부 구조적 문제를 함께 치료할 수 있는 통합피부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레이저부작용치료 방법인 통합피부치료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다양한 레이저부작용피부 중점 진료 스마트페이스 한의원에서는 피부의 재생을 돕는 SAF(skin art factor)를 사용하여 손상된 피부 층을 복원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SAF(Skin Art Factor)는 허브와 한방 물질로 효소화한 외용제로, 피부 진피층에 있는 세포로 보내는 영양소 및 물질 공급 통로인 파괴된 모세혈관을 살려 세포가 재생되도록 에너지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이어 피부 외용제와 함께 피부 배독 치료와 순환체계 회복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피부 호흡과 배출 기능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 성장 과정 및 재생 능력을 향상시켜 빠른 회복을 돕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덧붙여 신성엽 원장은 “레이저부작용 치료는 손상된 피부의 증상과 정도, 범위나 깊이 그리고 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레이저부작용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재생은 물론 전신의 순환과 체질개선이 가능한 통합피부치료가 필요하다면 이를 중점으로 진료하는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받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