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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이석증’ 의심해야
심한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이석증’ 의심해야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09.1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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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눈앞이 핑 도는 어지럼증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하곤 한다. 하지만 두통이 심할 때가 잦고, 그로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다면 이석증 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어지럼증원인인 이석증이란 양성자세현훈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이다. 내이의 반고리관에 이동성 결석이 자극을 주면서 어지럼증과 안구진탕, 구토, 보행장애, 피로누적 등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석증에 의한 어지럼증은 매우 특징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머리를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심해지는 것이다. 특히 누워서 한쪽 방향으로 머리를 돌렸을 때 어지럼증이 심하다면 곧바로 이석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이석증은 재발이 잘되고 만성화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이석증은 치료 자체가 어렵다고 이야기되는 사례도 많은 편인 만큼 처음부터 정확한 이석증원인 치료 및 재발방지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석의 결합력을 높여주고, 어지럼증 개선에 효과적인 원기보강처방이 이석증치료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원기보강처방, 정기골요법, 감각재활치료를 병행할 경우 재발이 잦던 이석증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체내에 원기가 고갈되면 이석을 이루는 결합력이 저하되면서 이석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 녹용을 비롯해 각종 고급 약재를 사용한 원기보강처방을 복용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떨어진 몸의 기운도 회복되고, 이석의 결합력도 높아져 이석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원기보강처방은 고갈되었던 원기를 보충하는 것은 물론 충분해진 원기를 머리, 귀까지 끌어올려줄 수 있다. 덕분에 귀 주변의 기혈 순환은 물론 전신의 기혈순환이 좋아지면서 원기부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증상도 함께 개선된다.

전정신경의 기능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이석증에는 교정치료법인 정기골요법이 적용된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척추 골격이 틀어지면 전정신경의 순환에 영향을 주어 이석이 떨어지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기에 척추 골격을 바로잡아 신경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요법이 필요한 것이다. 또 치료성공률이 높은 애플리법의 원리가 활용되어 이석을 제 위치로 바로 잡는데도 좋다. 또 3분간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는 재활감각치료는 환자의 균형 감각 발달에 효과적이다.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에 의해 문제가 발생되었던 시야의 안정, 자세균형 회복, 어지럼증 완화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규성 원장은 “이석증은 재발률이 70%로 매우 높은 증상이다. 때문에 한 가지 치료법이 아닌 다양한 치료를 통해 이석증원인을 종합적으로 다스려야 할 필요성이 크다. 반복되는 어지럼증이 문제라면 서둘러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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