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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조수표 '6000억' 발견해 수사 착수
경찰, 위조수표 '6000억' 발견해 수사 착수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9.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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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위조수표 1000억 원 짜리 6매가 발견되어 바로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00억원 짜리 수표 6매에 대해 위조 의심 신고가 접수돼 내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지인이 자신의 차량에 흘리고 간 수표 6매를 발견했다. 1000억원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적힌 수표 뭉치를 살펴본 A씨는 일련번호가 모두 같은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수표는 일반인이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소 정교하게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수표가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표의 진위부터 A씨의 범죄 가담 가능성, 수표 제작자의 신원 등을 다각도로 수사 중"이라며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정식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수표가 위조수표로 판명될 경우 제작자에게는 통화위·변조 혐의가 적용된다. 만약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었거나 유통했다면 위·변조통화행사 혐의가 추가된다.


[Queen 김준성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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