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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김포도시철도로 서울 접근성 극대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김포도시철도로 서울 접근성 극대화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9.27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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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기업에게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가 사업체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거래량도 급증해 환금성도 우수한 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2006년 751건에 불과했지만, 10년 후인 2016년에는 4천987건으로 약 6.6배 늘었다. 

투자 불패신화로 알려진 ‘역세권’은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도 인기다. 주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바탕으로 인구 유입이 빠르게 이어지고 주변 인프라 확충도 수월하다는 이유에서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시세 하락 위험도 적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개통을 앞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추후 웃돈이 기대되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년 7월에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인근 디원시티가 재주목받고 있다. 디원시티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자족시설용지 MS-4-1,2,3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들어선다. 

디원시티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예정)과 도보로 약 4분 거리, 구래역(예정)도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꿰찼다. 양촌역(예정) 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28분, 서울 강남역 및 여의도역도 1시간 이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근거리뿐만 아니라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디원시티는 업무공간인 ‘디원시티 몰’, 주거공간인 ‘디원시티 스튜디오’,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시티 컬쳐라인’을 건물 하나에 모았다.

‘디원시티 타워’에는 사무실과 함께 층고 12m의 고급스러운 로비, 사용자에 맞춘 소·중·대 회의실, 거래처 손님 접객을 위한 고품격 접견실, 쾌적성을 높인 중정,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인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디원시티 몰’은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및 종사자들을 고정수요로 삼을 수 있으며, 4면 개방형 상업시설로 테라스 특화설계와 더불어 단지 내 조경 특화시설이 자리 잡아 업무 시간이 종료된 저녁이나 주말에도 방문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포도시철도와 이어지는 동선으로 지하철 이용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주차장은 지하 2층~4층에 법정대비 175.52% 높은 총 461대 공간으로 완비된다.

‘디원시티 스튜디오’에는 남향위주 배치의 기숙사가 들어선다. 기숙사의 경우 전 호실 복층형, 발코니 특화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성을 증대시켰으며 IoT서비스를 적용해 안전과 보안에도 힘썼다. 

‘디원시티 컬쳐라인’은 호수공원부터 디원시티까지 이어지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특화문화거리로 조명 및 조경 특화, 예술 조형물로 채워지며, 기업에는 휴게공간과 업무 효율 증대를 상업시설에는 풍부한 집객효과를 기숙사에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이너매스한강 2층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GMG타워 3층에 각각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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