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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개구 중 상승률 1위 ‘미추홀구’, 지하철과 홈플러스가 연결된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상가 분양
인천 8개구 중 상승률 1위 ‘미추홀구’, 지하철과 홈플러스가 연결된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상가 분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10.12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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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눈길이 인천 남구로 쏠리고 있다. 올 초 인천시가 2022년까지 약 3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원역을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사업지 주변으로 전도관구역 재개발과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구역인 금송 주택재개발(예정), 용마루 재개발(예정), 동인천역 재개발(예정), 도화도시개발 등 1만 5천여 가구의 개발이 예정되며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인천발 KTX 송도역 개통, 수인선 학익역 개통 예정, 인천 뮤지엄파크 건립 등 교통과 문화 인프라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 중이어서, 이들 사업이 하나둘씩 마무리되는 3~4년 후부터는 이 일대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떨어진 데 반해 같은 기간 남구의 아파트값은 0.12% 올라 인천 8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3개월간 상승폭도 인천광역시 전체 평균(0.18%)보다 남구(0.39%)가 2배 이상 높았다. 교통 및 주거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인천 남구 일대의 부동산이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반증이다.

높은 관심 속에 인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자리하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가 아파트 992세대 분양을 성공하고, 오피스텔 23㎡, 29㎡ 240실과 단지 내 약 125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데크 상가 1층 47실의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에는 아파트 포함 1,232가구 중 오피스텔 240실이 공급되어,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 강한 단지형 오피스텔로 분양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도원역 역사와 홈플러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역세권 인프라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실속 있는 소형 평면 구성과 세대당 1대의 주차 비율(오피스텔 주차 대수),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 등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강점이다.

47실의 분양을 진행중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상가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어 지역 중심상권으로의 부상을 예고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쇼핑, 문화, 휴식공간 등의 점포들이 길을 따라 조성된 형태로 저층 상가들이 하나의 거리로 인식되어 탁월한 가시성과 효율적 쇼핑 동선을 자랑한다. 단지 내 확보된 고정 수요를 넘어 외부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매출과 투자가치 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호반 써밋플레이스 주상복합 내 상가로 200m 거리를 따라 조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인 아브뉴프랑 판교의 성공사례가 이를 입증한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다양한 업종과 독특한 개성을 갖춘 상가로 인근 지역주민 및 외곽지역의 방문객으로 일대 상권을 주도하고 있다.

이처럼 밝은 교통 전망, 대단지 프리미엄, 풍부한 배후수요와 입지조건, 미래가치까지 두루 갖춘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인천 미추홀구 일대의 발전 가치를 상승시키며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 출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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