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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기미 등 색소 질환으로 고민이라면…레블라이트 토닝으로 피부관리하세요
잡티/기미 등 색소 질환으로 고민이라면…레블라이트 토닝으로 피부관리하세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10.26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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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던 여름이 지나고 한껏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꾸준하게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을은 여름에 비해 태양 고도가 낮아지면서 지표면에 반사되는 자외선 양이 늘어나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여기에 선선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구름이 없는 맑은 날이 이어지는 것도 가을철 자외선에 피부를 상하는 요인들로 꼽힌다. 하지만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이 가을 자외선을 가볍게 여기고 이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피부 잡티와 기미 등 색소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색소질환에는 ‘기미’가 있다. 얼굴 양쪽 볼과 광대 부위에 연할 갈색이나 암갈색, 흑색의 멜라닌 색소가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타나는 기미는 자외선 외에도 임신, 폐경, 스트레스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재발이 잦고 쉽게 완치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피부과는 보통 기미를 치료하는데 다양한 레이저토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레블라이트토닝’이다. 강한 에너지를 피부에 안전하게 전달해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레블라이트토닝은 시술 후에 통증과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 결과 색, 모공, 잔주름 개선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미 외에도 잡티, 주근깨 등의 표피와 진피 속의 색소 질환을 종류나 크기 상관없이 치료할 수 있고 기존에 타 레이저로는 치료하기 힘들었던 검버섯, 문신 제거까지 가능해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황경선 비앤미성형외과/피부과 송도점 대표원장은 “가을이 되면서 자외선 관리해 소홀해져 기미와 잡티 등 색소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레블라이트토닝은 다양한 색소 질환과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 원장은 “그러나 모든 색소 치료는 단 한 번 시술만으로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시술 전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의 여부와 정품 레이저를 사용, 시술 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진행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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