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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피부 고민, 비타민C가 구해줄게요
칙칙한 피부 고민, 비타민C가 구해줄게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11.01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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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경우 대다수 전문가들은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증진하도록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적극 섭취할 것을 권한다.

이는 피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이다. 피부 역시 가을철의 급격한 일교차, 외부 유해환경, 미세먼지 때문에 약해지는 게 사실이다. 이때 피부방어능력이 저하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피부재생주기가 원활치 못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과 거칠어지고, 푸석해지며,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피부에도 비타민C의 항산화 파워가 필요하다. 항산화제는 유해환경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비타민C는 색소침착, 얼룩덜룩한 피부톤 정돈,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완화시켜주는 똑똑한 성분이다.

환하게 빛나는 뽀얀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대에 비타민C 성분의 화장품을 꼭 챙겨두자. 비타민C 성분은 다양한 형태로 이뤄져 있는데 아스코빅애씨드, 테트라헥실데실아스코베이트, 아스코빌팔미테이트 등이 포함된다.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의  폴라 비가운은 오래 전부터 항산화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스크린 자외선차단제와 항산화제 성분이 듬뿍 든 앰플을 꼽았다.

폴라 비가운은 “바르는 비타민C는 먹는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며 “특히 산화 현상을 예방해 피부를 보다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데 톡톡한 역하여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C15 슈퍼부스터 앰플은 수분처럼 촉촉하고 맑은 질감으로 라이트한 발림성을 가지고 있다. pH 3.0의 안정화된 비타민C(아스코르브산)이 고농축 함유돼 있어 칙칙한 피부톤을 한층 밝혀준다. 또 항산화 성분들이 피부의 염증을 줄여주고, 트러블로 비롯된 붉은 피부톤도 맑게 개선해준다.

보다 강력한 비타민C 효과를 원한다면 C25 슈퍼부스터 앰플을 추천한다. 이 역시 고농도 비타민C가 작용해 마치 조명을 밝힌 듯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흔히 나타나는 색소침착, 기미·잡티 등 피부손상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C의 안정적 작용을 돕는 사이클로펜타실록산도 들어 있다. 또 탄력·주름개선 효과를 원하면 레티놀과. 미백효과 높이려면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병용할 것을 권한다. 이후 반드시 선스크린을 병행해 완벽 자외선 차단에 나서야 효과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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