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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최초 수상한 '린드블럼' ··· "최동원상 받게 돼 영광"
외국인 선수 최초 수상한 '린드블럼' ··· "최동원상 받게 돼 영광"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11.1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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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최동원상(린드블럼 인스타그램 갈무리)
린드블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최동원상(린드블럼 인스타그램 갈무리)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SNS에 "최동원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린드블럼은 지난 11일 밤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최동원기념사업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움 주신 코치, 팀 동료, 팬 여러분, 그리고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 선수 최초로 한국판 '사이영상'인  최동원상을 받은 린드블럼은 시상식엔 직접 참가하진 못했지만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지난 6일 최동원상 수상자로 린드블럼을 선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최동원상은 2014년 양현종(KIA 타이거즈), 2015년 유희관, 2016년 장원준(이상 두산 베어스), 2017년 양현종에게 주어졌다. 지난해까진 국내 선수에게만 수상 자격이 주어졌지만 올해부터는 외국인 선수도 후보로 포함했다. 린드블럼은 외국인 선수 최초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전날 부산 남구 BNK 부산은행 본점에서 최동원상 시상식이 열렸으나 린드블럼은 한국시리즈 참가 때문에 아버지가 대리 수상했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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