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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랑을 농사에 비유한 강주은 “민수만한 좋은 비료가 없네”
부부 사랑을 농사에 비유한 강주은 “민수만한 좋은 비료가 없네”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11.21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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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 강주은의 명언이 화제다.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초창기에 서로 많이 낯설게 느껴지는 시간을 살아온 우리의 2길을 1길로 만드는 게 너무 힘든 과정이었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농사를 지어놓았는지 인생의 터전에서 익힌 여러 열매들을 많이 따고 있는 거 같으네’ 등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주은은 연일 남편 최민수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농사는 역시 4계절을 잘 버티네’, ‘우리 민수만한 좋은 비료가 없는 거 같아’ 등의 태그도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도 이렇게 살아야지’, ‘왜 이렇게 공감이 가죠?’,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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