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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주부 라이프 스타일 연구⑥/전문가에게 듣는 '현명한 아내'로의 지름길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주부 라이프 스타일 연구⑥/전문가에게 듣는 '현명한 아내'로의 지름길
  • 양우영 기자
  • 승인 2019.01.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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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호
1990년 11월호 -주부 라이프 스타일 연구⑥/전문가에게 듣는 '현명한 아내'로의 지름길
1990년 11월호 -주부 라이프 스타일 연구⑥/전문가에게 듣는 '현명한 아내'로의 지름길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투자하라!

아내에게는 자신만의 세계가 필요하다. 가족을 위한 봉사와 헌신만이 최고의 가치이며 목적이라고 믿는 아내는 완성된 인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아내, 멋진 아내가 되기 위해서 아내는 과연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1. 가족 속의 '나'가 아닌, 독립된 인생의 '나'를 생각한다

결혼을 하면서 여자는 철저하게 각족 중심의 생활을 지켜 나간다.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은 설렁 그것이 큰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해도 가족을 위한 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한다. 조용히 생각해 보자. 아내는 하루 중 거의 모든 시간을 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내의 머리 속에는 언제나 빨래거리와 저녁 반찬거리, 아이들 문제, 시어머니와 남편의 문제들이 가득 차 맴돌고 있는 것이다. 남편들은 직장 생활 이외에도 나름대로 설정해 놓은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내는 인생의 목표가 바로 '가족'임에 다름없다는 얘기.

그러나 때로는 아내도 과감하게 가족의 품을 떠나 독립된 인생을 사는 한 사람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노력은 우울이나 무력감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힘이 되기도 한다.

2. 건강하고 자심감 넘치는 아내의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의 월급 봉투와 씨름하는 아내는 언제나 지치고 자신이 없다. 그래서 늘 불만이 많아지고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리곤 가족들에게 그럴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이해시키려고 푸념처럼 또 많은 말들을 쏟아 놓는다.

그러나 아내의 그런 태도는 가족들에게 이해나 동정의 차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대신 잔소리꾼 아내, 구두쇠 엄마로만 인식될 뿐이다. 그러므로 아내는 되도록 건강한 생활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끌려 다니며 잔소리나 늘어놓는 아내가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의 리더가 되는 아내가 현명하다.

3. 돈과 시간, 노력...자신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미혼 시절, 아름다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적인 여자로 비춰지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들도 결혼을 하고 나면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처럼 달라져 간다.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에는 인색한 대신 가족들을 위한 투자에는 적극적인, 그야말로 눈물겨운 아내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도 분명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새로운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돈과 시간과 노력, 이세 가지를 되도록 충실하게 동원하자. 남편의 월급을 관리해야 하는 아내는 좀체로 돈에 대해 자유스러워지지 못하고 시간이나 노력을 기울이는 일 또한 귀찮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자신을 위한 투자는 스스로의 인생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보다 성공적인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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