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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현빈에게 문자 남기고 자살 시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현빈에게 문자 남기고 자살 시도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1.1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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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화면 캡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한 이수진(이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인 차형석(박훈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 자신을 내치려는 차병준(김의성 분), 그리고 고유라(한보름 분)이 거짓 증언까지 알게 된 이수진은 불안하고 혼란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유라가 “저와 똑같이 불륜에 상처받다 돌아가신 차대표님이 너무 안됐다”며 거짓 증언을 했음을 안 이수진은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이후 결심 한 듯 정신없이 약을 찾던 수진은 결국 쓰러진 채 발견, 위독한 상태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자살 시도 전, 한참을 서성이던 이수진이 마음을 굳힌 듯 유진우에게 “미안하다”고 메시지를 남기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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