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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통 큰 밥차 선물!
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통 큰 밥차 선물!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1.28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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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 밥차를 선물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바디 체인지로 매회 빅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극본 이혜선)의 엄지원이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봄이 오나 봄>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국회의원 사모님으로 살아가는 이봄(엄지원 분)과 MBS 방송국의 평기자에서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의 몸이 체인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엄지원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봄처럼 따뜻한 이 순간, 봄이가 쏘는 따뜻한 밥 한 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의 플랜카드와 맛깔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이번 밥차는 엄지원이 추운 날씨 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선물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주는 유쾌한 시간되었다는 후문이다.

엄지원은 드라마 <봄이 오나 봄> 뿐만 아니라 영화 <기묘한 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드라마 촬영과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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