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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차청화, 매각교 교주 이문식 비서 ‘각녀’로 합류
<열혈사제> 차청화, 매각교 교주 이문식 비서 ‘각녀’로 합류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2.2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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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투어테인먼트
사진: 투어테인먼트

변화무쌍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청화가 높은 시청률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 또 한 번 색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인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서 극 중 매각교 교주인 이문식(기용문 역)의 비서 ‘각녀’로 분한 차청화는 지난 23일 토요일 방송된 <열혈사제> 7, 8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심상치 않은 비주얼과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차청화는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데 이어 사이비 교주의 비서다운 강렬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표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코믹함을 배가 시키며 앞으로 이문식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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