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 찬열이 패션도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엑소(EXO) 찬열은 지난 1일 오전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찬열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면서 편안한 블랙 이지 룩으로 패셔니스타로서 센스를 맘껏 발휘했다. 엑소는 모자까지 블랙으로 연출, 온리 블랙 패션으로 인천공항 출국 라인을 환하게 빛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훈훈한 외모에 볼드한 금장 자수가 고급스러운 후드티와 스웻 팬츠를 편안하고 멋스럽게 소화해 역시 찬열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여기에 트렌디한 청키 슈즈를 매치한 섬세한 패션 센스는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날 파리로 출국한 엑소 찬열은 파리 현지 시간 3월 2일 저녁에 열리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SP19 TOMMYNOW 런웨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엑소(EXO) 찬열이 선택한 공항패션 또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제품으로 알려졌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제공 타미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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