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18일 오전, 베를린 행 항공 탑승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유이는 이날 공항에서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한 선글라스에 경쾌한 플로랄 원피스에 라이더 가죽 재킷을 믹스매치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유이는 베를린에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이날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이가 공항패션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오버사이즈 라이더 재킷과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모두 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가벼운 램스킨 소재로 제작된 오버사이즈 라이더 재킷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한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다가오는 봄 없어서는 안 될 잇 아이템.
한편, 인천공항을 환하게 빛낸 유이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함께 팬들에게 손 하트 인사도 잊지 않아 평소 겸손한 스타 유이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출처 올세인츠(ALL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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